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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식사

2020. 4. 29. wed. 차차식단일기

 

 

 

 

🌟차차식단일기🌟

 

 

오늘도 역시 하루 늦게 올리는
차차식단일기!!
생각만해두 기분 좋은
연휴의 시작 전날!!!!!♥️♥️
모닝 스타뜨!!

 

 

 

 

 

7시

아침식사

사과1알. 따뜻한 오늘의 커피 숏

 

 

스벅모닝!
스벅의 외부음식 반입가능 정책은 정말
그뤠잇!!!!!
배고픈 날 살려주는 정책♥️♥️
나에겐 냄새 안나규 하면 죄책감 없이 맛있게 냠
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

 

 

 

12시

점심식사

야채믹스. 단호박 1조각. 방토2알.
옥수수. 크래미. 훈제닭가슴살100g. 병아리콩

 

오늘 저녁은 약속이 있기에
점심은 샐러드!!♥️

같은팀 분들이 급 햄버거를 시켜 드신다고
나보고도 햄버거도 먹구 도시락도
먹으라고 하셨지만...
오늘은 햄버거가 그렇게 당기지 않기도 하고...ㅋㅋㅋ
햄버거 보단 케이크, 빵이기에 패스~
함께 밥먹는데 사방에 아보카도 버거, 베이컨치즈버거, 감튀 등의 냄새가 난리 였다 ㅋㅋㅋ

오늘의 첫번째 위기 잘 피했어 칭찬해1~👍

 

 

 

 

6시

간식

프로틴 다노바. 귀리보이

 

저녁약속 과식 방지용!

 

 


8시 30분

저녁식사
저녁식사
저녁식사
저녁식사

 (5인)
닭갈비4인분, 볶음밥 3개+치즈추가
닭갈비 무조건 상추쌈에 싸먹거나 샐러드 한잔이랑
볶음밥 상추쌈
(우동 사리는 한줄 딸려온애만 먹고 떡도 1개만 냠)

 

친구들과 친한 신혼부부를 만나러 갔다 ㅋㅋㅋ
(말이 이상한가...?ㅋㅋㅋ)
한 친구가 너무 늦게와서
시간이 많이 늦어진 저녁이었다ㅠㅠ
근처 닭갈비 집에 갔는데
양념 맛이 생각보다 짜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난 무조건 닭갈비는 상추쌈에 싸먹었다!!
아니면 옆에 샐러드에 얹어먹던가 ㅋㅋ
거의 무슨 상추에 미친 사람처럼 상추러버♥️

그러다보니 엄청 배고팠는데도 1인분 이하로 먹은듯하고(포만감 85%..?) 짜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다!!
스스로 칭찬해2~♥️👍
치즈 볶음밥도 몇입 먹었는데 상추에 싸먹었다 ㅋㅋㅋ
그건 다들 좀 이상하게 봤지만..
다먹구 스스로를 칭찬했당 ㅋㅋㅋ

 

10시

저녁 2차

트레비, 참치 치즈 카나페 2개

 

근처사는 신혼부부 언니 집으로 갔다
편의점에서 과자를 털고 소주 맥주사고
언니집에 와인 따고 과자 까고 카나페 만들어주고
너무 유혹적이었지만

난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술은 패스~
언니가 만들어준 카나페 2개와 탄산수만 마셨다

세번째 위기
칭찬해3~👍
오늘 그러고보니 여러 위기가 있었넵 ㅋㅋㅋ
위기를 잘 넘긴 하루였다 굿!♥️

오늘은 너무 늦게 들어와서 운동은 못했다 😭

 

 

 

 

 

 

오늘의 식단일기도
🌟끄ㅡㅡㅡㅡㅡㅡㅡ으ㅡㅡㅡ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