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식단일기★
또 다시 하루늦은 식단일기
눈을 뜨자마자 아쉬운 오늘은 일요일!!
그리고 서울대교구 미사가 재개되는날!!
저녁에 성당간닷!
8시 30분
홈메이드 요거트, 꺼내먹콩, 고구마 100g정도,
천혜향,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말의 아침식사는 너무 행복하다
식사 중에 최고로 행복해...♥
요거트와 다노바처럼 요거트와 꺼내먹콩도 조합이 좋당 ㅎㅎ
다노언니가 왜그렇게 먹는지 알듯하닷
마이다노운동
30분정도
열심히 해주고 샤워하고
점심 차려먹기!
1시
샐러드볼
야채믹스, 토마토 1개, 삶은계란 2개, 고구마 200g정도,
모짜렐라치즈+바질페스토, 자몽두조각, 올리브오일+발사믹
아빠가 어디서 받아온 샐러드에
계란추가, 고구마 추가, 토마토 추가
푸짐한 샐러드 완성!!♥
그전에 샐러드는 너무 심히 부실했다 ㅠㅠㅠ
샤워하면서 주말 점심인데
빵을 먹을까,,,매우 고민했지만
빵 먹고난 후에 만족감이 클것 같지는 않아서 샐러드 선택!!
그리구
다노언니의 명언
'매 식사가 내가 건강해 질 수 있는 기회다!'
떠올리면서 맛나면서도 푸짐한 샐러드를 차렸다 ㅎㅎ
만족감 좋은 식사였다!
성당 가기 전 볕좋은 카페로 ㅎㅎ
가로수길
카페 드 파리스
3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아메리카노 마시며 책읽기=행복
여기를 목적지로 온건 아닌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그나마 여유있는 카페로 왔다!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ㅎㅎ
엄청 트렌디 느낌은 아니라 바글바글은 아닌데
아메 가격도 싸구(3,800원) 볕도 좋고
자주와야겠다.
7시 30분
프로틴 다노바, 꺼내먹콩, 랩노쉬 마시는식사 마일드카카오
미사 후 먹는 저녁!
왠만한거면 성당사람들이랑 같이 먹으려구 했는데
소곱창을 먹자고 해서 ㅋㅋㅋㅋㅋ
소곱창은 단백질도 탄수화물도 아닌
온리 안좋은 지방 100%느낌이라
올리브영에서 랩노쉬 마시는 식사를 사왔다!
곱창은 너무 느끼해서
먹고픈 느낌이 안들기도 하구,
먹으면 배탈날거 같았다...ㅋㅋㅋ
8시 50분
배스킨라빈스 31 민트초코아이스크림
곱창은 안먹지만
아이스크림은 먹었다..ㅋㅋㅋ
엄마는 외계인이랑 민초랑 엄청 고민했는데
민초픽!!
난 민초단이니까♥
곱창이냐 아이스크림이냐 고민하면
난 아이스크림!!!!!!
곱창에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ㅋㅋㅋ
집에와서
마이다노 요가 하구 꿀잠~~
오늘의 식단일기는 아이스크림 빼구는
아주 잘했네!!
식단일기
★끄ㅡㅡㅡㅡ으ㅡㅡㅡ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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