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일/뉴스레터(공연예술/여론조사/주4일제)

https://www.notion.so/9-2-9cdf3152b1ba4c7c89f532fed380879e

공연예술통합전산망

공연예술통합전산망

1. 공연예술 월간 통합 전산망 vol.4/ 2021년 8월
가장 눈에 띈 부분:

• 공연시장의 보복소비 : 거리두기 4단계 임에도 2019년 7월 대비 매출액 14% 증가, 2020년도 7월 대비 30% 성장
• 20 대의 대형 뮤지컬 관람 비율 증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

• 무대족, 온라인족, 멀티족, 비마니아족 공연관람 현황

예술경영 토론을 할 때에 온라인 공연에 대하여 긍정, 부정의 입장을 비춘 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막연하게 공연 매니아와 아닌 경우 만으로 후보군을 구분하였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4 부분으로 구분하니 더욱 이해가 편하다.
그 중 온라인 공연에 대한 선호나 기타 그룹핑 작업에서 진정한 공연매니아인 무대족과 비마니아가 유사하다는 것이 흥미롭다.


https://www.newneek.co/post/GdWk80

여론조사 결과 매번 다른 이유

2. 여론조사가 매번 다른가의 여부, 뉴닉은 굉장히 간단하고 읽기 쉽구나..
중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던 내용같다. 나 역시도 여론조사에 응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답해 주는 사람이 얼마나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지 예측해 보게된다.



https://www.newneek.co/post/sqZUE4

주 4일제, 어떻게 생각해?

3. 주 4일제 근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장소
단순히 뉴스레터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어느 기간까지 구독자들의 의견을 모으고 그 후에 답변을 공유한다는 점이 좋은 시도인듯 하다.

주 4일제,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단어이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5일에 나눠하는 일을 4일에 몰아서 해야하는 건 아일까 걱정도 든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늘 일하는 사람은 바쁜데 안하는 사람은 한가하다. 왜? 일하는 사람의 성향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이를 사람의 성향 탓만으로 돌릴 수는 없다. 4일에 끝낼 수 있는 일의 양을 주는 것도 중요한듯.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규직은 줄이고 비정규직을 늘릴 수도 있을텐데 이는 업무의 연속성을 떨어뜨리는 일임이 분명하다. 매번 바뀌는 담당자는 회사와 직원간의 신뢰, 회사와 거래처간의 신뢰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주 4일제를 찬성하는 편이다. 시도를 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도 없기에...주 4일제가 시작되기 전에 다른 업무적 제반이 조금이라도 갖춰지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