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글쓰는 날은 금욜이지만
기록은 목요일~!
7시
스타벅스 슝슝
두유라떼 tall, 방울토마토 8개, 포도 20알
오늘은 방토랑 포도만 먹기엔 넘 배고플거 같아서
두유라떼를 시키면 바닐라 시럽 추가가 무료라고 권하셨는데
NOPE! 를 외쳤다!!
근데 이렇게 권하시는게 얼마나 맛이 없길래
그러는걸까...
라고 두려웠다...ㅋㅋㅋㅋ
♥따땃한 두유라떼♥
너무 맛있자나!!!
라떼보다 덜 부담스럽고 가벼워서 입에 남는맛 없구
꼬수워..
꼬수운 맛이 많이 나고 분명 첨가물이 많이 없고
당 별로 없는두유 인거 확신했다!
왜 때문에 시럽 권하신지는 알겠는데 저는 이런게 넘 좋자나여
입맛 성형되어가고 있는건가?♥
찾아보니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두유는
매일두유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납품하는
설탕 등의 첨가물이 없는 순 두유액을 사용한다
역시 다노해
완전 취향 저격,,,
나는 예전부터 라떼는 안좋아하는데
[텁텁하고, 입에 남는 맛 때문에....]
앞으로 아메 지겨울때, 누가 사줘서 아메먹기 아까울때
시키면 딱이겠다!!
11시
홍삼 절편 5개 냠
잠을 설쳤더니 기운이 넘 떨어져서
12시
잡곡밥 1/2, 상추무침, 깍두기, 고추장아찌 1개,
고등어구이, 와사비장, 곰탕(국물과 면은 반만),
양배추 콘샐러드
식당에서 야채를 많이 챙겨주시네 ㅋㅋㅋㅋ
오늘은 고기 대신 생선 반찬!
다들 생선 싫어하셔서 생선나오는 날
사람많이 없는데, 나는 생선 잘 먹을 일이 없으니
오히려 나올때 좋더랏!
물론 꿀맛은 아니지만 먹을만...ㅎㅎ
같이 일하는 쌤이 사주셨는데
배고플때 먹어야지 했지만
목욜은 결국 먹지 않았지!
6시 50분~7시 50분
플라잉 요가
8시 30분
브라솔(코코넛), 우유+무당 요거트, 삶은계란 2개,
토마토 1개,
다노한 인절미(현미찰떡 2개+귀리가루)
내가 너무 빵순이, 떡순이라 빵, 떡 유혹을 끊기가
어려운데 어제 밤에 울집에
떡이
와방~~~~~~~~~~~~~~~~~~~~~~~~~~~~~~~~~~~~~~~~~~~~~~~~`
많아서 너무 괴로웠다....
카스테라 인절미, 콩떡, 찹쌀떡, 백설기,,,,,
그래서 고안해낸 나만의 다노한 떡!!!
♥생각보다 넘나리 갠춘했다♥
뭔가 내가 다노한 레시피 개발한거 같아 ㅋㅋㅋㅋ
오반가??
넘맛...
엄마가 귀리가루가 아쉽다고 했지만
다이어터, 유지어터에게는 이정도면 충분히
훌륭한맛!!
요즘 샐러드가 질려서
샐태기 온거같아서 새로운것들 시도하는즁
ㅎㅎ히힛 잼나
다이어트 하면서 부쩍 부엌에 들어가는 일도 많이
생기고, 영양에 관심도 많아졌다!!
뚝딱 만들어 내는것두 재밌구 ㅎㅎ
요리라고 하긴 그렇지만...
어쨎든 오늘(목) 하루도 이렇게
마무우우리 ㄲㅌ!!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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