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로오그
🌟오늘은 마이다노 시작일!🌟
식단일기를 빙자한 그냥 내 하루 일과
눈을 뜨고 출근전
사과 찹찹 썰고 스벅으로 출발~
7시 20분
사과 1알. 오늘의커피 숏사이즈
스벅에서 포크랑 접시 주실 수 있나용~
해서 비닐에 담아온 사과 두고 1시간 정도 책 읽으면서 천천히 먹었다!! 이게 진짜 행복이지♥️
책은 <최강의 식사>
아직은 어려워서 후기랄것는 못쓰지만 언젠간
정확히 파악하구 후기 쓰는 날도 오길
12시
밥1/2. 미역국(건더기만). 마늘제육볶음. 상추 많이.
쌈장 조금. 김치. 오징어전 4조각. 팥죽
식단에 상추 나오는구 너무 쥬앙♥️♥️쌈 싸먹기 넘나 조앙♥️♥️제육도 조앙....팥죽도 진짜 러브인데 식당에서 주는건 너무 달아서 ㅠㅠ아쉬울 따름이다 ㅠㅠ
4시 30분
더블비얀코
아이스크림 사주셨다...구래두 나름...칼로리 낮은애로 골랐다...ㅋㅋㅋㅋㅋ월드콘 구구콘보단 200은 낮은 더블비얀코 180kcal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별로 안먹고 싶었는데 쓸데 없는 칼로리 섭취네...지양하자!!담엔 차라리 우유 사먹기!
7시
신사 칙피스
팔라펠이 왜때문에 산처럼 많으냐면..
5개는 샐러드에 나온 내거
5개는 친구거거든요....
결국 내가 먹은 양은 요만큼!!
팔레펠 샐러드(팔라펠 5개. 후무스. 피타 브래드).
램샥슈카 3입
팔라펠 단면 나만 귀여운가?
팔라펠은 콩으로 만든 어쩌구 저쩌구 튀긴거라던데
콩, 두부 같은 텁텁한 맛은 살짝있지만..
존맛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두 중독성 있는맛!! 나의 다노한 식당 리스트에
충분히 리스트업 될만하다♥️
요즘 샐러드 권태기였는데...맛있는 샐러드를 먹었더니
샐러드 향한 마음 다시 돌아온거 같다..🥗
다행야💚
후식은 레이브릭스
피치 우롱치
레이브릭스 애플시나몬팬 완전 쩌는구 알쥬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눈물인거 알쥬
하지만 난 다이어터쥬~
글구 금욜저녁에 더 맛있는
뷔페가 예약되어있조..♥️♥️
마치 네가 6시에 온다면 4시부터 설렐거야
어린왕자 마냥
금욜 뷔페를 월욜부터 설레는 나♥️
다이어터 맞음♥️
10시 30분
마이다노 첫날의 운동 끝내구
낼 아침에 뭐먹지 생각하며
룰루 침대에 누웠어요
정말 식단일기를 가장한
내 일기 끝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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