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
푸릇푸릇🌿
어제 빵도 맛나구리 하게 먹고 냉면도 먹고 했으니
오늘은 잘챙겨 먹어야지
글구 몸무게 집착하면 안되지만..
생각보다 안늘어서 기부니 조아🌿
오늘은 푸릇이들을 먹어볼까?
그럼 푸릇
먹기 전에
공복 유산소 느낌 느낌으로
짧은 홈트 영상 따라해 줬다
유툽 마이다노 <앉아서하는 유산소> 10분
푸릇식단 아침
샐러드 50g. 남은 닭가슴살 20g. 아보카도 1/2개.
올리브오일+발사믹.
삶은계란2개. 방토 7개. 딸기 4개.
테레비서 리틀포레스트 포레스트 해쥬서
주말 아침에 리틀포레스트 보면서 아침 먹기 신나
푸릇 점심
언위치. 빵없는 샌드위치
상추 8장. 사과 1/4개 슬라이스. 닭가슴살 100g.
계란후라이. 남은 샐러드야채 초끔.
이츠베러 비건마요.
깔라만시(물9: 원액1)
첨으로 언위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잇구 배불러서 넘나리 만족스러웠다💚💚
근데 먹기가 굉장히 상당히 어렵..다흘려
내가 잘 못만들어서 그런가 ㅋㅋㅋ
담엔 치즈도 한장 넣어줘도 좋을거 같군
종종 해먹을거 같다!!
점심먹고 심심
강남 교보가서 그전부터 읽고싶던
영양에 관한 책을 사야겠다 싶어서
고고
<최강의 식사>
라는 책 구입!!
동생과 근처 카페가서
컴터도 보고 책도읽으러 슝
강남역<썸띵어바웃 커피>에서 치명적인 친구들 발견
위험한 친구들 눈으로만 사진으로만 담고
일단 커피시키고
정 먹고싶으면 시키자 하고 눈을 떼지 못함..
그래도 외면 하고
음료주문...
다이어터라면 아메를 주문해야 하지만
미련의 끈 놓지 못하고
빵 외면하고 아인슈페너로 합의..
나와의 싸움에서 한보 후퇴 느낌^^
가격이 7,000원 넘나 비싸^^
그치만 카페 내부도 이쁘고
양도 나름 낙낙
맛도 살짝 달달하니 좋다♥️
그래도 비싸긴해 ㅎㅎ
사온 책 열심히 열심히 읽기 ㅎㅎ
뭔가 영양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서
좀 전문적으로 보이는 책으로 골라보았다..
집중하면서 줄치면서 읽어야겠다ㅎㅎ
매일 아침 책 이번엔 너구낫!
여느때 처럼 적당히 읽어주고 집으로
밥해먹으로..
근데 넘나 추웠다 덜덜
집 도착해서 어제 먹다 남은 빵
오묘해(크림치즈 팥) 한입. 크쫀떡 한입.
푸릇저녁
두부 닭가슴살 야채 덮밥
두부덮밥을 만들어 먹고 싶었다.
냉장고 야채도 좀 털고 해야겠다고 생각!
1. 냉동해뒀던 현미밥 50g
2. 두부 반모 물에 삶고 물빼고 으깨기
3. 당근 애호박 양배추 후추뿌려 볶기
4. 볶던 팬에 야채 한쪽으로 밀고 두부 물기 빠지게
살짝 볶아주기
5. 잇메이트 저염 닭가슴살 전자렌지
6. 예쁘게(?) 담기
7. 비건마요+스리라차 찍먹하기
만족스러웠다!!♥️
요리 같구
간이 삼삼하니 고기도 좋구, 야채도 달달하고,
두부 부드럽고, 배도 부르고,
두부랑 밥은 잘 구분은 안되지만..밥같은 느낌
완성하구 먹으려는데 동생의
고추바사삭도 도착!!
치명적인 친구ㅎㅎ
먹지 않아!!!!!!
원래 치킨은 별로 먹고싶지 않았다구!!!!!!!!
내 의지를 보여주는 컷!!
뿌듯~하게 저녁식사 마무리
내가 저아하는 아니쥬 보여주네💜
자기전에 홈트 해주고
스트레칭 해주고 자야지 꿀잠
내일부터는 다시
마이다노 4월 토탈케어 시작!!🌱
4월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이어트 유지어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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