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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식사

[F45운동화]리복 나노 X4 프사오 운동화, 초보 크로스핏 운동화 추천


리복 나노 X4
F45 운동화 추천
프사오 운동화 추천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이 바로바로 프사오 22년 8월 말부터 24년 1월인 현재까지 1년 넘게 신사점을 다니고 있다.
신사오❤️💙🤍



그 시절 마스크를 끼고 이 운동을 어케 했을까..

프사오 하면서 살도 빠지고 근육도 많이 늘고 했고 체력도 많이 올라왔지만 가장 좋은 점은 다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점이다.




프사오 준비물은

1. 모르는 사람들과도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를 할 수 있는 열린 마음
2.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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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록비
4. 옷, 양말이다.

일단 1은 마음의 준비이고
2, 3, 4번은 어딜 가나 준비해야 하는 것이긴 한데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ㅁ ㅓ…ㄴ ㅣ 도 맞지만 운동화이다!!!!





운동화가 중요한 이유⬇️⤵️🔜

내가 여태 해본 바로는 프사오는 유산소와 근력이 복합적으로 잘 섞여있는데 45분이라는 운동 특성상 짧은 순간에 집중력 있게 운동을 진행해야 하는 동작이 많다.

그래서 짧은 순간에(1분 안쪽) 자세를 딱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운동화가 필요하다.
데드리프트, 프런트런지, 백런지, 스쾃, 박스점프, 한 발 데드리프트? 뭐 그런
발 딛자마자 챱! 잡아줄 수 있는 운동화.

코치님들이 처음 올 때 이해하기 쉽도록 반스, 컨버스 등 바닥이 평편한 운동화를 가져오라고 하신다.
처음에는 컨버스를 신고 하다가 중간에 러닝화처럼 푹신한 애도 신에 봤다.(러닝화는 비추다 정말 비틀 사오 됨.. 러닝화는 러닝 할 때만)
욕심이 생겨서 평편+발을 잡아주는 느낌 위해 나이키 메트콘 7을 신었다.
메트콘을 1년 넘게 신다 보니 새 신발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만난 리복 나노 X4!!

운동화 박사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후기 남겨본다.




안쪽면과 위에서 본모습



위에서 본모습



위에서 본모습보다 옆모습이 더 예쁘다.




매트에 찹 달라붙어있는 모습
역시 틈 없이 잘 붙어 있는 거 맘에 든다👏




1. 디자인⭐️⭐️⭐️

무난해 보이는데 신으면 더 이쁘다.
일단 깔끔하고 발랄하다.
여기저기 잘 어울리게 컬러를 잘 뽑았다.
화이트 컬러 운동화가 때가 탈까 걱정은 했지만,
우리는 실외에서 운동할 거 아니니까 하얀색도 생각보다 때 안 탄다.
(실외용 운동화를 실내에서 신지 않는 매너 있는 사람이니까😘)




2. 무엇보다 중요한 기능

무게 ⭐️⭐️⭐️⭐️⭐️+👏👏👏

별 다섯개와 박수 세 번 드린다.
극도로 엄청나게 심도 있게 가볍다.
진짜 가벼워서 놀랐다.
메트콘 7도 무겁다는 생각을 하면서 운동하지는 않았는데 진짜 너무 가벼워서 놀랐다.
운동을 처음 시작 할 때에는 늘 그랬고,,
지금은 아침 운동을 할 때는 다리가 무겁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근데 ‘리복 나노 X4’는 운동화 자체가 너무 가벼워서 발이 방방 잘 뜨는 느낌이 든다.

나노 X4>>>>>>>메트콘=컨버스


접지력⭐️⭐️⭐️⭐️
가벼우면 접지력이 나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이 신발로 엄청 무거운 무게를 치는 크로스핏 합! 딱! 빡! 운동을 하는 거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프사오 정도라면 접지력에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메트콘 7> 나노 X4> 컨버스  


내구성⭐️⭐️⭐️+
나노 X4  단점을 꼽으라면 워낙 가볍다 보니까 오래오래 버텨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년은 주 5일씩 운동해도 무리 없을 정도이긴 하나몇 년씩 신지는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 자신을 안다. 1년 넘으면 또 바꾸고 싶게 될 것이다.
오히려 좋을 수도?

메트콘 7> 나노 4 엑스> 컨버스


바닥의 딱딱함⭐️⭐️⭐️⭐️
나는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여름에 샌들을 많이 신거나
겨울에 찬반에 어그를 신으면 발바닥이 아프다…
그럴 때 가끔 메트콘을 신으면 발바닥이 아팠다ㅠㅠㅠ
왠지 리복은 그게 좀 덜할 것 같다….
메트콘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다. 내구성과 이어지는 문제겠지만 딱딱하고 오래가냐 좀 더 부드럽고 덜 오래가냐의 문제일 듯하다. 하지만 딱딱한 신발에 예민한 발을 가진 사람에겐 리복 나노 X4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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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리복 나노 X4 프사오 운동화로 추천한다.👍👍👍
특히 프사오 한 달 정도 다니신 후 맛 들인 다음에 첫 운동화로 추천한다.
발도 가볍고 운동에 더 맛들려서 신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요즘 운태기인데 이걸로 극복 가능..?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나는 좀 더 무겁고 단단하게 잡아주는 게 좋아!
가벼워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게 좋아!
이런 기호가 생길 수 있을 텐데
그전까지는 매우 추천한다.
물론 러닝 할 때 신을 신발로는 추천하진 않는다 하하



리복 나노 X4⭐️⭐️⭐️⭐️⭐️
프사오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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