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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유난히 전 국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힘든 일이 많았던 2020년도..

마무리마저 힘든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술도 마시면서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가족 디너❤️


집에서 구운 스테이크와
회 곱창전골까지!?

그리고 막걸리와 와인도 너무 맛있었다💜


알수 없는 브이를 하고 있던 루돌프 케이크

밤케이크인줄 알았는데

초코, 초코 좋았다.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신 티파니


민트색과 찰떡인 오렌지 꽃


티원 링💜


블루베리 레몬 스콘

카페는 아니었지만,

집이 아닌 곳에서 앉아서 커피랑 같이 먹으니 좋았다.

얼른 코로나 썩 물러가고 카페 갔으면..



초봉헌


명동 성당은 늘 참 예쁘다✨


겨울 시즌 마다 만나는 꽃도


마지막으로 추기경님과

유신부님과 마무리



올해는 참 여러방면으로 우울했는데

나만 그런것이 아니고

내가 나아가지 못했더라도

도태되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하며 마무리 해야겠다.



2021년도는 또 다른 내가 될 수 있기를 화이팅!